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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박철성 (16회) |
E-mail |
pchs022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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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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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6기경인지역동문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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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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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수원 캠퍼스 운동장 동기모임(05. 03. 27)
1차 : 경기대 족구장 : 강석우,강동규(외1명),김석국(외 3명),천종옥,이봉주,송석우
2차 : 마이조아빼다귀 : 8회 ~ 23회의 곰솔 조기축구 회원들 약 15명과 가족들
▶ 안건 : 졸업 20주년을 맞이하는 16기의 방향과 향후 준비 사항
1. 수원지역 조기축구회 곰솔회장으로 계시는 10회 김문학 선배님께 듣는다.
1) 10회 졸업생이 과거 졸업 20주년 기념 한마당 행사시 회비는 (20만원/인) 으로 하였고 회비를 완납한 회원은 약 50% 정도에 불과 했다.
2) 나머지 부족분 50%는 지역에서 찬조금으로 충당했다.
주로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이 많은 금액을 찬조하였고, 또한 개인 별로도 찬조금이 많이 들어와 할당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
3) 그리고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절반에 가까운 인원에게는 평생 회비로
납부토록 유예해 주었다.
그리고 각 기수마다 돌아가며 기능탑 제전을 개최하고 있는데 그 소요 비용
충당을 위하여 이 때 까지는 납부토록 종용하여 공평성을 기하고 있으며 그
때에도 (10만원/인)을 추가로 거출하여 충당하였다.
아무래도 다른 기수보다 자영업이 많고 잘 사는 친구들이 많아서 인지 돈
문제로 인한 고민은 타 기수보다 수월했던 것 같다.
4) 분명한 것은 회장단 즉 집행부가 열심히 뛰어야 하고 성의를 보여야만 하며 각 회원들은 자기 일 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행사에 임해야 한다.
5) 그리고 추가 찬조한 인원의 명단을 작성하여 찬조 홍보에 각별히 사용한다.
또한 각 지역별 지부장을 두어 총 금액을 분산하여 할당하고 각 지역별 지부장과 동기회장과 유기적인 체계가 되고 회비 납부 만큼은 반 강제성을 뛰어야만 목표 금액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
6) 늦어도 9월 초까지는 완료하여 1차로 출발 인원을 부산 총 동기회로 통보해
주고 2차의 출발인원을 통보한다.
2. 함께 자리한 동기들에게 듣는다.
1) 강석우 : 경인지역 동기 회가 발족되고(기 발족됨) 각 지역 별 지부장이 선임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되어야 할 것 같다.
16기를 대표해서 주위 선배들로 부터 욕도 많이 먹었지만 사실 우리 기수와 대적 할 기수가 없다는데 대하여 자부심을 갖고 있다.
주위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데 잘 만나지 못해 무척 아쉽다. 그 놈들을 불러내는 게 급선무다.
천마회(기능올림픽/입사동기) 모임을 하다 보니 가까이 있는 친구들만 만나는 것 같아 모임의 폭을 넓혀 자주 모여야 하겠다.
2) 황진성 : 분위기 조성은 중앙 집행부에서 먼저 하고 희생과 리드성 있을 때 자발적으로 도울 것이다.
3) 강동규 : 선배들이 우리를(16기) 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다. 독하고 확실하게 준비하여야 한다. 그리고 당사자인 우리들은 자주 만나 주인의식을 갖게 해야 하는데 오늘 처럼 일요일 운동장에서 만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사실 오늘 16기와 곰솔과의 친선 게임도 염두에 있었는데….. 아쉽다.
자식들도 아빠가 활동하는 것을 보고 배운다. 아들 태양이를 가르키며…☞
4) 천종옥 : 6월 6일 모임이 연휴(5_일 ~ 6_월)인데 개인별 계획 잡기 전에 경인지역 총동창회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텐데………..
5) 이봉주 : 2005년 6월6일 모임 때 16회 동기회를 주축으로 모이는 계획으로 진행하자. 작년 6월 6일에는 60명정도가 왔었다.
6) 김석국 : ………….
7) 송석우 : 매주 일요일 아침부터 뛰고 있는 선배들을 보니까 부럽다.
우리도 이렇게 그냥 생활 해서는 안 되겠다. 불혹의 나이가 (온갖 몹쓸 것에
대한)유혹의 나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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