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졸업 후 사회 각처에서 자랑스런 부산기공인으로서 살아가고 계실 26회 동문님들! 이제 어느덧 삼십대 중반의 나이에 가장으로서 또 사회인으로서 어깨가 무거우시리라 생각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그때 그 시절 해운대 모교에서의 추억들도 가끔씩 떠올리며 동기 생각 학교 생각에 잠시잠깐씩 상념에 젖어들진 않으신지요? 우리 부산기계공고만의 자랑스런 전통에는 『졸업20주년 홈커밍데이』, 『졸업25주년 기능탑제전』, 『졸업3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가 있습니다. 올해는 여러분의 선배 21회에서 졸업2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주관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5년 후면 바로 그 일을 여러분 26회에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능탑제전』 행사를 올해 여러분의 16회 선배 기수가 주관하는데 관례에 따라 26회 여러분이 같이 도와서 진행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동기회가 결성이 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이에 총동창회에서는 동기회 결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돕고자 합니다. 주변에 연락되는 동기들끼리 이 소식을 전해주시고 총동창회로 동기 소식들 많이 전해 주십시오. 총동창회가 항상 여러분 뒤에 또 옆에 있음을 인지하시고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동문 한사람 한사람의 열정과 애정으로 결성된 26회 동기회는 총동창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26회 동기회를 결성할 시기입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어디에 계시든지 모교와 동창회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라며 자랑스런 부산기공인의 기개와 열정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제8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 대회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5월 14일 부산기계공고 대 남고간의 레구 경기가 열렸고, 5월 16일에는 목포공고의 더블 경기가 있었다. 이 경기에서 모교 선수들은 안타깝게 패했지만 다음 경기를 위해 지금 이순간도 실내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총동창회는 5월 27일, 좋은 성적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며 최영완 감독을 통해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다음 경기는 경북 김천시에서 6월 25~28일 『제21회 회장기 세팍타크로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
